2018년 2월 20일 화요일

엄마 도와서 제사 상 올릴 전 해 봤지요

엄마 도와서 제사 상 올릴 전 해 봤지요

제사 많이 간소하게 한다고 해도 그래도 기본으로 해야 할 음식들은.
있는 것 같더라구요.
사실 제사 이런 것에 대해서 저는 그다지 중요성을 못 느끼지만 그래도.
아직은 어르신들은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.
저는 형식보다는 마음이 우선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구요.
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이 햄꼬치전을 엄마 도와서 엄마 대신에 제가.
이번에는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.
생각보다는 모양이 이쁘게 잘 안나온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 해놓고.
나니까 은근히 뿌듯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.